[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메이저리거들이 던지는 90마일(약 144㎞) 직구에 맞으면 어떻게 될까. 선수들조차 골절 등의 부상을 두려워한다. 일반인은 말할 것도 없다. 머리 등 맞는 부위에 따라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