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피자에 독을 넣어 7차례나 아내를 살해하려 한 독일인 남편이 재판에 넘겨졌다.
23일(현지 시각) dpa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남부 밤베르크 지방법원은 살인 미수·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남성 A(56)씨의 재판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