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 전남 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를 선정했다. 도 단위를 기준으로 보면 충북과 제주를 제외하고, 한 광역지자체 당 한 곳씩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