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천, 한용섭 기자]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LG 트윈스는 이천에서 12일간 합숙훈련을 마치고 잠실구장에서 마지막 훈련에 들어간다. 19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3번째 청백전을 마지막으로 이천 합숙훈련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