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절망한 번트실패 → 무사만루 4득점 빅이닝으로 둔갑하다니! 타율 3위 김성윤의 결자해지 [PO2 승부처]

오늘의뉴스

박진만 절망한 번트실패 → 무사만루 4득점 빅이닝으로 둔갑하다니! 타율 3위 김성윤의 결자해지 [PO2 승부처]

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PO 2차전. 4회초 1사 1루 김성윤이 안타를 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9

[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보내기번트 작전이 당연해 보이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타자가 방망이를 거둬들였다. 2스트라이크에 몰리면서 번트를 강행하기 곤란해졌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머리를 감싸쥐었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