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79)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 도시를 "이전할 수도 있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엔 미국 보스턴이 표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