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백번의 추억에서 허남준과 김정현이 다시 한 번 뜨거운 술자리 신경전을 벌인다. 두 남자의 감정선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본격적인 멜로 전개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