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비를 법정 기준보다 올려 받아 적발된 사례가 최근 3년간 3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 학원이 몰려 있는 서울 강남·서초, 부산 해운대, 경기 성남 등에서 학원비 초과 징수 적발 건수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