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는 독일 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28일 서울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태국 방콕에 이어 뮌헨의 네 번째 글로벌 사무소다. 한국 팬들과 소통을 늘리고, 국내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뮌헨은 K리그 제주SK와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