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가 만난 사람- 반포미도 김승한 재건축 조합장] (上)
강남·서초 '첫 49층' 재건축, 1739가구로 계획
"5세대 아파트 중 가장 특색 있는 단지, 반포 중심 만들겠다"
[땅집고] "고속버스터미널 일대 개발로 반포의 중심축이 바뀔 것입니다. 반포미도1차 아파트를 일본 도쿄의 아자부다이힐스를 넘어서는 반포와 서울을 상징하는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5세대 아파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습니다." (김승한 반포미도1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