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언론개혁특별위원회가 ‘허위 조작 정보’를 보도·유포하는 언론사나 유튜버 등에게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하게 하는 ‘가짜 정보 근절’ 방안을 20일 발표했다. 인터넷에서 가짜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가하겠다는 것이다. 친여 성향 유튜버 김어준, 이동형씨 등과 보수 성향 전한길, 고성국씨 등도 대상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