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2회 최은희여기자상 시상식에서 곽상은(48) SBS 보도국 정책문화부 부장이 상을 받았다. 최은희여기자상은 한국 최초 여기자이자 항일 운동가인 추계(秋溪) 최은희(崔恩喜·1904~1984) 여사가 기탁한 기금으로 1984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