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에서 ’2025 강남구 안전한국훈련’이 열렸다. 현장에 출동한 로봇개가 물을 분사하고 있다. 로봇개는 연기가 자욱한 지하 주차장 등 소방관이 들어가기 어려운 곳에서도 불을 끌 수 있다. 이번 훈련은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