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부총리 “美 재무, 3500억불 선불 불가능 이해…관건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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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총리 “美 재무, 3500억불 선불 불가능 이해…관건은 트럼프”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5일 미국 워싱턴 DC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미국이 무역 협상 대가로 우리나라에 요구하고 있는 3500억달러의 선불과 관련 “스콧 베선트 재무 장관은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 이를 설득해 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수용할지가 관건”이라고 16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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