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플로리안 비르츠(22, 리버풀)가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그가 "리버풀의 마이클 오언 이후 유일한 발롱도르 수상자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