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시중에 풀린 돈이 56조원 가까이 늘면서 다섯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총 잔액은 4400조원을 넘기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5년 8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올해 8월 M2(광의통화, 평잔)는 전월대비 55조8000억원(1.3%) 증가한 4400조200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