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새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았다. 김 장관은 “새로운 정책 환경에 맞춰 조직을 정비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면서 국정과제 이행과 내부 기강 확립을 동시에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