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엔비디아와 피지컬 인공지능(AI)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피지컬 AI는 인간 수준의 의사 결정 능력을 지닌 AI를 기계나 로봇 등 실물 하드웨어에 적용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스스로 상황을 인지해 판단 및 행동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협력 분야는 건설기계, 발전기기, 로봇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