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강원 정선군 하이원스키장에서 제설기가 인공눈을 뿌리고 있다. 해당 스키장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한파에 지난해보다 22일 앞당겨 제설 작업을 시작했고, 다음 달 28일엔 스키장도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