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두께보다 얇은 전자칩과 특수 안경 덕분에 시력을 완전히 잃은 환자들도 다시 글을 읽을 수 있게 됐다. 이른바 ‘전자 눈 임플란트’ 기술이다. 기술이 더 발달하면 시력을 잃었던 이들도 다시 앞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