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또 한 번의 '괴물 쇼'였다. 엘링 홀란(25, 맨체스터 시티)은 말 그대로 초인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을 구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만 바라볼 순 없다"라고 단호히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