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 결제 불법기지국 4개→20개로…피해고객 368명·피해금액 2억4319만원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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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 결제 불법기지국 4개→20개로…피해고객 368명·피해금액 2억4319만원으로 늘어”

서창석 네트워크 부문장 부사장이 17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전수 조사 결과 발표’ 브리핑을 하고 있다./안상희 기자

KT가 최근 소액결제 피해를 야기한 원인으로 지목된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ID를 추가로 16개 더 찾아내 총 20개로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피해 고객은 6명이 추가된 368명으로, 피해금액은 319만원 늘어난 2억4319만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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