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경제인들이 수소(水素)와 인구, 문화 등 미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두 나라가 저출산과 고령화 등 동일한 문제에 직면해 있는 만큼 함께 손잡고 문제를 헤쳐 나가자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