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해 설립한 사내 회사 ‘AI CIC’가 설립 한 달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퇴직을 신청하지 않는 직원 중 일부를 지방으로 발령 내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내에선 “사실상 정리해고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