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SSG의 준PO 3차전. 6회초 2사 선발 원태인의 투구수가 105개를 기록하자 최일언 코치가 마운드를 찾아 투수 교체를 단행하고 있다. 대구=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