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폭락했지만 열성 투자자들은 놀라지 않는 모습이다. 최근 온스당 4000달러 부근까지 급등한 뒤 단 이틀 만에 6% 넘게 급락했지만, 주요 헤지펀드와 금 투자자들은 이번 조정을 ‘과열의 숨 고르기’로 해석하며 오히려 매수 기회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