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벨(45)이 남편 댁스 셰퍼드(50)와의 결혼 12주년 기념 게시글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문제는 그녀가 공개한 글 속 ‘살인 농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