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했을 거다" 세이브 찬스에도 기회는 없었다...올해 마무리 김서현은 더 볼 수 없나 [PO3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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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했을 거다" 세이브 찬스에도 기회는 없었다...올해 마무리 김서현은 더 볼 수 없나 [PO3 현장]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PO 1차전. 9회초 이재현에게 홈런을 허용한 김서현 위로하는 김경문 감독. 대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10.18

[대구=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김서현도 섭섭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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