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정선·청양 등 7개 지자체에 내년부터 月 15만원 기본소득… 2년간 33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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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정선·청양 등 7개 지자체에 내년부터 月 15만원 기본소득… 2년간 3300억 투입

박성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이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정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 전남 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를 선정했다. 도 단위를 기준으로 보면 충북과 제주를 제외하고, 한 광역지자체 당 한 곳씩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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