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손가락 잘리기 전에 통장 비밀번호 풀라고 하더라고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88일 동안 캄보디아에서 벌어지는 한국인 상대 범죄의 근거지를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