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인재 유치’ 中 K비자에 MZ 세대 뿔났다

오늘의뉴스

‘외국인 인재 유치’ 中 K비자에 MZ 세대 뿔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외국 전문 인력 고용을 위한 H-1B 비자 수수료를 인상한 틈을 타 중국이 외국인 인재 유치를 위해 마련한 비자 정책이 내부 비판에 직면했다. 수년째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려 온 중국 청년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 3월 중국 헤이롱장성 하얼빈시에 위치한 하얼빈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취업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 신화=연합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