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없던 휴대폰 케이스로 250억 매출, 삼성전자·디즈니가 반한 한국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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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없던 휴대폰 케이스로 250억 매출, 삼성전자·디즈니가 반한 한국 스타트업

슬래시비슬래시 정용채 대표가 크록스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휴대폰 케이스를 보여주며 미소 짓고 있다. /더비비드

디자인은 그에게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언어’였다. 삼성전자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은 정용채(40) 대표는 이성의 영역인 기술과 감성을 잇는 디자인의 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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