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밀워키 브루어스와 맞붙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에서 부담스러운 딜레마에 직면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팅 뉴스’ 가 1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