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결혼을 앞둔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현실적인 문제를 맞닥뜨리고 좌절했다. 뒤늦게 결혼과 2세 소식을 한 번에 전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법적 문제로 고심했다. 이민우는 결혼할 예비 신부의 딸까지 입양을 결정하며 ‘한가족’이 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