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지사 “트럼프, 韓 기술자 단기비자 필요성 충분히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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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지사 “트럼프, 韓 기술자 단기비자 필요성 충분히 이해”

미국 조지아주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공화)는 최근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기술자 단기비자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사안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했다고 전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 26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준공식에 참석해 생산된 아이오닉 5 차량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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