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54)이 11월 5일 신곡 ‘해피 아워(Happy Hour·퇴근길)‘를 발매한다. 지난 9월 ‘장관급’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 선임 이후 본업인 가수로 활동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