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에서 군 복무 중 순직한 육군3사관학교 초급 장교 3명이 40여 년 만에 1계급 추서 진급한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방부는 최근 고(故) 박영규 소위를 중위로, 고(故) 남상호·이계현 중위를 대위로 추서 진급하는 안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