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세계랭킹 1위, 삼성생명)이 또 한 번 왕즈이를 압도했다. 경기 후 미소를 보인 왕즈이(2위)를 향해 중국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현지 언론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