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범죄조직에 지인 넘긴 20대 일당… 1심 구형보다 센 ‘징역 10년’

오늘의뉴스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지인 넘긴 20대 일당… 1심 구형보다 센 ‘징역 10년’

지인을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넘겨 20일 넘게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일당이 1심 구형보다 센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엄기표)는 국외 이송 유인, 피유인자 국외 이송, 공동 감금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주범 신모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앞서 징역 9년을 구형했는데, 이보다 많은 형량을 선고한 것이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