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소변서 바로…세포외 소포체 쉽게 분리할 기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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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소변서 바로…세포외 소포체 쉽게 분리할 기술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융합연구단 강지윤 박사 연구진과 고려대 최낙원·봉기완 교수 연구진이 하이드로젤(수분을 머금은 젤) 재료를 얼린 뒤 빛을 쬐어 굳히는 방식으로 약 400나노미터(㎚) 크기의 미세한 구멍을 지닌 3차원 그물 구조를 구현했다. 그림은 해당 제작 과정을 요약한 것으로, 연구진은 이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생체액에서 세포외 소포체를 효율적으로 분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K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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