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개편을 주도한 홍민택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최근 들어 사내 회의에 잇따라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내부에서는 “카톡 개편 사태를 수습해야 할 당사자가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 실망스럽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