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끝에는 다 나누고 싶다”던 춤꾼… 5명 살리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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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에는 다 나누고 싶다”던 춤꾼… 5명 살리고 떠났다

기증자 박현덕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살겠다’며 장기 기증 희망 등록을 신청했던 60대 춤꾼 겸 연극인이 뇌사 상태에서 장기를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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