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방대원들, 기동복 10명 중 8명 “불만족”…지역별 예산 최대 2.8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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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방대원들, 기동복 10명 중 8명 “불만족”…지역별 예산 최대 2.8배 차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달 30일 김포공항 안전한국훈련 현장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대원이 항공기 사고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한국공항공사 제공

소방공무원 10명 중 8명이 “지금의 피복이 불편하다”고 답한 것으로 소방청 조사 결과 나타났다. 처우 개선을 위해 2020년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예산 편성권이 여전히 지자체에 남아 있어 지역별 차이는 최대 2.8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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