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피겨 미래 밝다' 男 서민규→최하빈, 女 김유재→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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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피겨 미래 밝다' 男 서민규→최하빈, 女 김유재→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서민규. 사진=국제빙상경기연맹 SNS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의 미래가 밝다.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와 최하빈(한광고)이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여자 싱글에선 '쌍둥이 자매' 김유재 김유성(이상 수리고)이 파이널 진출권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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