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부르는 풍수 소품? ‘내게 편안한 것’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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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부르는 풍수 소품? ‘내게 편안한 것’이 핵심

필자 집 현관 입구 서가에 놓은 푸른 항아리. 필자의 사주팔자에 ‘목(木)’이 없어 청색으로 나무 기운을 보충하기 위해서다. /김두규 제공

표구점을 지나다 보면 해바라기 그림이 눈에 많이 띈다. 또 언제부터인가 달항아리 소품이 유행이다. 저가 생활용품점에도 2000~3000원짜리 소형 달항아리가 그득 진열돼 있다. 인테리어 풍수 소품이다. 어쩌면 기획된 상술일지 모르나, 그 기원을 추적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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