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1일 ‘제55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계량측정분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남기동 대영씨앤티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남 대표는 국내 최초 30메가뉴턴(MN)급 대용량 힘 측정기를 개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