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학연구원과 도산서원은 29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3회 퇴계상 시상식을 열었다. 문석윤 경희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학술상을, 김성실 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효행상에는 안동시에서 추천한 김순옥씨와 쩐티껌투안씨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