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주거 멘토를 만나다] "재활·돌봄 시스템 제대로 갖추면 사업자·입주자 윈윈 가능" | 시니어케어 서비스 전문가 채성욱 '굳세라' 대표 [땅집고] "우리나라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한번 보세요. 얼마나 건강해 보입니까. 10년 후엔 어떨까요. 초고령 사회를 먼저 경험한 일본에서는 조만간 한국에 '돌봄 폭풍'이 휘몰아칠 것이라고 걱정해요. 정작 우리만 모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