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연천·정선·청양·순창·신안·영양·남해 등 7개 군이 최종 선정됐다. 전체 평균 경쟁률은 7대1이었지만, 지역별로는 전남이 14대1로 가장 치열했던 반면 경기는 2대1에 그쳐 최대 7배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