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일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개인 맞춤형 기능을 강화한 ‘익시오(ixi-O) 2.0’을 공개했다. 단순한 통화 기록이나 반복 업무를 넘어 사용자의 대화 맥락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AI 통화 앱’으로 진화했다는 설명이다.